젠요가 대표 디렉터 구상옥 명상 Tip! 이것만 알고 시작하자!
세자 이창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고민할 것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면서 명상을 추천을 하더라구요. 저도 명상에 대해서 듣기만 들었지, 해본 적은 없어 이번 기회에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뭔가 색다른 곳, 명상에 대한 깊이가 있는 곳을 찾고 싶었는데, 다른 곳들은 좀 복잡하기도 하고, 학구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젠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젠요가는 명상요가라 하여, 요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수업의 마무리 명상으로 한답니다. 구상옥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요가는 동작이 다가 아니라, 명상을 하기위한 단계라고 하셨어요. 몸에 집중하는 것처럼, 명상은 마음에 집중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운동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어차피 목적은 스트레스 풀고 몸을 편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니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이제 젠요가에서 알게된 명상에 대한 Tip을 이제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환경을 만들어라!
옷은 가능하면 편하지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을정도의 깔끔한 상태가 좋습니다. 복장이 불편하여 집중력을 흩어지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간단한 티셔츠, 바지 정도가 무난하겠죠? 집에서 명상을 할 경우 방해를 받지 않도록 잠시 핸드폰과는 멀어지시기 바랍니다. 잠깐 꺼 두거나 무음으로 전환해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장소, 마음이 차분해질 수 있는 공간, 너무 어둡지 않고 편안한 공간에서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환경을 만들어 매일 정해 둔 시간에 진행을 하게 되면 명상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잠자기 전 시간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명상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고요해집니다. 집중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반가부좌 또는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바닥에 앉아도 되고, 의자에 등을 붙이고 앉아도 됩니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는 고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게 해서 무릎 위에 얹습니다. 바닥에 앉았을 때 허리가 바르게 펴지지 않는다면 방석을 활용해주세요.
바른 자세를 취하는 이유는, 바른 자세에서 깊은 호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허리가 굽거나 지나치게 꺾이면 목이나 가슴에서 호흡이 막혀서 제대로 집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목도 꺾이지 않도록 목뒤가 길어진다 생각하고 정수리를 하늘 위로 향하게 합니다. 가끔 명상사진들에서 턱을 들고 있는 자세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도록 합니다. 요가동작에서 바른 자세를 하기 위해 몸의 이슈를 느끼고 몸에 집중하듯, 명상도 마찬가지라는 것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호흡법을 활용하라!
호흡법은 긴장을 푸는 기본으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호흡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요가를 하면서 몸의 이완을 위해 호흡에 자연스럽게 집중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이것은 명상에서도 이어집니다. 호흡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잘못된 호흡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요가의 기본입니다. 호흡이 멈추면 사람은 죽습니다. 이처럼 너무도 당연한 호흡을 얼마나 의식하고 얼마나 제대로 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가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호흡은 나의 마음, 감정을 반영합니다. 사람들은 두렵거나 불안할 때 호흡이 얕아지고 가빠집니다. 이런 호흡은 몸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깊고 규칙적인 호흡은 자율 신경계를 안정시킵니다. 그리고 횡경막에 자극을 주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 부교감신경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흥분되는 교감신경의 활동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호흡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죠. 이렇듯 호흡은 요가, 명상의 기본입니다.
하루에 2~3번씩 10분 이상 깊고 규칙적인 호흡을 연습해보세요. 편안한 음악의 도움도 받으시며 호흡에 집중하신다면 그것이 바로 호흡명상이 될 것 입니다. 이처럼 명상을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바른 자세로 앉으셨다면, 몸의 중심인 2차크라, 단전을 살짝 당기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호흡을 이어갑니다.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면서 얕았던 호흡이 점점 깊어지면, 아랫배가 자연스럽게 들썩일 거에요. 깊게 집중한다면 10분은 금방 흘러있을거에요. 이 호흡의 습관이 몸에 베이면, 나중에는 일상에서도 지하철, 버스안에서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도 편안한 호흡을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명상의 깊이를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쓰는데 도움주신 구상옥 젠요가 대표 디렉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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