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 청소년 술담배 근절 기부행사
다들 가수 주(JOO)님 기억하시죠 이웃님들? 가수 주(JOO)님은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실력파 가수신데요. 19년에 결혼한다는 소식이후로 통 전해지는 소식이 없어서 이제 활동을 안하시나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하셨네요. 바로 청소년 술담배 근절을 위한 가톨릭 아동 청소년 재단에 마스크 기부소식!
가톨릭 신자인 가수 주(JOO)는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고있는 청소년 술, 담배 학폭, 일진 문화를 비롯한 청소년 따돌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고질적인 악습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빠르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 기사로 확인해볼까요?
가수 JOO(정민주 유스티나)가 19일 장기화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과 돕기 위해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신부)에 KF94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했다.
JOO는 “평소 학교폭력이나 중독 등 청소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며 심각성을 인지하게 됐고,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최인비 신부는 “기부를 통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이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천에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잘 사용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부 마스크는 인천ㆍ경기 지역의 청소년 보호생활시설과 상담복지시설ㆍ수련시설 등에 전달돼 방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와 정말 선한 영향력 뿜뿜하는 기부소식이에요. 청소년을 우려하는 어른적인 모습에 감탄이 나오는 좋은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한 가수 주(JOO)! 주님은 2017년에 디지털 싱글 앨범 '어느 늦은 아침' 이 가장 최근 노래인 만큼 비교적 활동이 뜸하셨는데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발라더라 하루빨리 다른 곡으로도 만나보고 싶네요. 이상으로 가수 주(JOO)님의 청소년 술담배 근절을 위한 마스크 기부소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