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on, jira 협업툴 4종

notion, jira 등 협업툴 4종

 

안녕하세요? IT블로거 이창입니다. 근래 바이러스 관련해서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보니 디지털 워크는 이제 친근한 단어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에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기업이 많아져서 그런지 작년부터는 중소기업부터 중견, 대기업까지 협업툴 도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 플로우 flow
(한국에서 개발한 토종 협업툴)

2. 노션 notion 
(다양한 템플릿과 노트형식의 협업툴)

3. 지라 jira
(개발자 중심의 협업툴)

4. 트렐로 Trello
(칸반보드 협업툴)

위 4가지가 요즘 대표 협업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각각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형 협업툴 플로우 flow

먼저 플로우는 한국에서 개발된 협업툴이기에 사용하면서 여러부분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기편한 UI/UX로 쉬운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플로우는 메인화면에 간트차트가 있어서 일정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게시판을 생성하여 일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고, 이 게시판에는 팀원 외에도 참조자, 파트너사, 외부직원 등 이해관계자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빠른 소통과 업무공유가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또 여러 가지 업무를 동시 진행하다보면 비슷한 업무를 진행할 때는 헷갈릴 때가 있는데, 할 일 목록을 따로 작성할 수 있고 팀별 공지 기능도 있어서 업무정리가 편한데요, 캘린더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 시작일과 마감일정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업무로스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카톡과 비슷한 보안기능이 포함된 사내메신저, ZOOM(줌) 연동 화상회의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2.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템플릿, 노션(notion)

 

노션의 경우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템플릿이 약 50종류로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메모기능의 서비스로 시작한 협업툴이기 때문에 기록을 중시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한 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템플릿 외에도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어 내가 원하는 형식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노션(notion)을 잘 사용하는 분들은 개인 홈페이지나 포트폴리오를 만드시기도 하는데요. 프로젝트관리로써 간단하게 할 일 관리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개인에 중점을 둔 기능 때문에 협업을 위한 소통기능의 툴 기능보다는 웹사이트의 자료나 메모를 기록하는 용도에 더 적합하다는 느낌입니다.

 

3. 애자일 개발 중심의 협업툴 지라(jira)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론 중 애자일 방법론이라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라(jira)는 애자일 개발 프로젝트에 특화된 협업툴입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동시에 터질 때가 있는데, 지라 같은 경우에는 특정 이슈나 버그에 대해서 누가 발견하였고, 또 해결하였는지 처리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 칸반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 한눈에 보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지라(jira)의 경우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회사, 개발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협업툴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의 IT회사나 개발자의 경우, 슬랙, 지라, 트렐로 협업툴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은 트렐로(Trello)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눈에 해야할 일과 완료한 일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좋습니다.

 

 

 
이상으로 플로우(flow), 노션(notion), 지라(jira)까지 총 3가지 협업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유리한 기능들을 고려해 보았을 때, 기업입장에서는 IT부서, 인사부서, 마케팅 부서 등 여러 부서가 두루 사용할 수 있고 업무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올인원 협업툴인 플로우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노션은 개인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등을 고려할 때, 트렐로는 개인 일정을 관리할 때, 지라의 경우는 영어사용이 익숙한 IT조직에 적합할 것 같네요.

 

 

 
2021 올해 하반기에 플로우가 플로우S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업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좀 더 국내 기업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되었습니다. 별도의 협업툴, 그룹웨어가 없는 중소기업 이상의 회사에서는 플로우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업무를 체계적으로 전산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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