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법정동은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이다.
특히 현재 보금자리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땅 옆에는 서울시 경계 안에서도 드문 집성촌(전주 이씨, 남양 홍씨, 창녕 조씨)이 자리잡고 있고, 홍씨가 많이 살아 이름 붙여진 홍씨마을도 있다. 참고로 행정동 내곡동의 면적은 중구와 맞먹는 크기이다.
내곡동 방향으로 가면 탑성마을이 있다. 내곡동에는 서울특별시립 어린이병원, 안골마을, 능안마을(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관련 논란이 있던 그곳 맞다),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 강남서초 예비군훈련장, 염곡공영차고지, 헌인가구단지, 헌릉, 인릉, 그리고 회사가 있다.
신원동에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지나가며, 성남시와의 경계에 새정이마을이 있다. 염곡동의 경우 염곡마을[66] 내에 언남초등학교와 내곡동 주민센터가 있다. 그러나 언남초등학교는 SH공사의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안골마을 쪽으로 옮겨갔다. 구 언주면사무소 소재지. 염곡사거리 근처에는 한국소비자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있다.